프란츠 아이렌슈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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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치 독일의 친위대 연대지도자, 무장친위대 대령이다.
2. 나치 행적[편집]
1901년 뮌헨에서 태어난 아이렌슈말츠는 1925년부터 건축가로 활동했다. 1920년 슈투름압타일룽에 가입했으면, 1923년 뮌헨 폭동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후 1931년 6월 슈츠슈타펠에 10월 나치당에 입당했다. 아이렌슈말츠는 하인리히 힘러의 참모를 지냈고, 나치당의 건설 부서에서 일했다. 1934년 SS-융커스쿨의 건축을 담당했고, 1936년에는 건설 책임자로서 오스발트 폴 무장친위대 대장이 1937년 인수할 때까지 일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후인 1942년 SS-WVHA[1] 에서 복무했고, 그의 상관이었던 한스 캄러 무장친위대 대장 밑에서도 복무했다. 아이렌슈말츠는 1942년 최종적으로 친위대 연대지도자, 무장친위대 대령으로 승진했다.
3. 전후 행적[편집]
전후 체포된 아이렌슈말츠는 뉘른베르크 폴 재판에 회부되었다. 그는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의 건설 및 유지를 담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결국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나중에 9년형으로 감형받았고, 1951년 5월 란츠베르크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이후 그는 바이리슈첼에서 토목기사로 일했고, 1964년 아우슈비츠 재판에서 증인으로 심문을 받았다. 이후 1995년 향년 93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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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위대 경제 및 행정본부